1.VIX 공포지수란?
변동성 지수 오늘과 같이 빠르게 급낙했을때 반대로 올라가는 지수를 말한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 상장된 S&P500 지수옵션의 향후 30일간의 변동서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수치.
현재 35포인트까지 찍은 걸로 알고 있다.
2. 나스닥 더 빠졌다. 12581 > 12490
미국의 긴축정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등 투자심리가 많이 안 좋아졌다.
예전에 저점을 뚫고 더 내려간 상황이다.
금리인상이 확실시 된이상 앞으로 투자심리는 더 얼어붙을 것 같지만, 전문가들의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오히려 금리인상 시기에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기간이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3. 실적 발표 <알파벳>
우리의 유튜브 구글 알파벳이 실적발표 후 기대감이 확 꺾인 것으로 보인다.
혹자는 코로나 이후 유튜브의 시청시간이 줄 것이라 생각하고 주식이 떨어진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MS는 실적이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다 던지는 상황이다.
이대로라면 애플과 같은 기업도 당분간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 같다.
4. 테슬라의 트위터 인수??
과연 악재일까? 아직 확실한 건 아니지만 트위터를 너무 무리해서 인수하는 거 아니냐는 주주들이
많이 던지는 듯하다. 아직 정해진 게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폭락하는 데에
확실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전기차 1위 업체인만큼 장기적으로는 오를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 타이밍은 신도 모르기에 분할 매수하는 전략으로 접근하면 어떨까?
5. 앞으로
이렇게 믿었던 빅 테크 주마저 줄줄이 빠지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이 시장에서 도망치고 싶어 할 거다.
그 빈자리를 분할로 조금씩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
코로나의 끝자락에서 푸틴이 저 오두방정을 떠니 정말 주식은 예측 불허다.
이럴 때 일 수록 모두 매수 매도를 멈추고 시장에서 한걸음 떨어져서 뉴스만 살펴보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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