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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운동, 하루 60분 꼭 한 번에 해야 할까? 놀이로 채우는 방법 “초등학생도 매일 한 시간씩 운동 학원에 가야 할까요?” 하루 60분 신체활동이라는 말을 들으면 일정부터 걱정됩니다. 하지만 한 번에 60분을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등하교 때 걷기, 쉬는 시간 놀이, 방과 후 공놀이처럼 하루 동안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나누어 쌓을 수 있습니다.10월 26일 조선일보에는 전날 열린 춘천마라톤 소식이 소개됐습니다. 달리기 뉴스가 눈에 띄는 계절, 우리 아이의 목표는 어른의 기록이나 긴 거리를 따라가는 것보다 즐겁게 움직이는 일상을 만드는 데 두면 어떨까요? 초등학생 부모가 알아둘 활동 기준과 작은 실천 방법을 정리합니다.하루 60분, 무엇을 세면 될까요?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6~17세에게 매일 60분 이상의 중강도~고강도 신체활동을 권합니다. 가만히 서 있는 시.. 2026. 10. 26.
제로 음료, 아이에게 줘도 될까? 어린이 음료 고르는 3가지 기준 “설탕이 없다니까 아이에게 줘도 괜찮겠지?” 제로 음료를 고를 때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평소 갈증을 해소할 음료라면 물을 먼저 고르는 편이 좋습니다. 당류 숫자 하나만으로 어린이에게 매일 권할 음료인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10월 25일 중앙일보는 식품과 조리기구로 번진 ‘저당 열풍’을 전했습니다. 당을 줄이려는 관심은 반갑지만, 성인용 다이어트 제품을 아이에게 그대로 적용해도 되는지는 별개의 질문입니다. 오늘은 만 5세 이상 아이의 음료 선택에 도움이 되는 기준을 정리합니다.제로 음료, 왜 물 대신 권하지 않을까요?2025년 1월 미국소아과학회 등 네 전문단체가 참여한 5~18세 음료 권고는 물과 일반 흰 우유를 기본 선택으로 제시합니다. 설탕이 든 음료뿐 아니라 비당류 감미료로 단맛.. 2026. 10. 25.
아이와 요리, 무엇부터 맡길까? 주말 가족 요리 안전수칙 아이와 요리하고 싶은데 칼과 불부터 걱정되나요? 처음에는 완성 요리 하나를 맡기기보다 씻기, 찢기, 섞기처럼 작은 일을 함께 해보세요. 어른이 옆에서 지켜보고, 뜨거운 조리와 날카로운 도구는 분리하면 준비가 훨씬 단순해집니다.오늘 10월 24일은 한식의 날입니다. 정부는 23일 첫 기념식과 한식대축제 소식을 전했습니다. 거창한 체험 행사에 가지 않아도 우리 집 식탁에서 음식과 친해질 기회를 만들 수 있겠지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이번 주말에 적용할 가족 요리 방법을 정리했습니다.메뉴보다 아이가 할 일부터 정해요“비빔밥을 전부 만들자”보다 “네가 먹을 채소를 골라 그릇에 담아보자”처럼 시작하면 좋습니다. 부모는 재료를 익히고 자르는 일을 먼저 끝내고, 아이는 식탁에서 담기와 섞기를 맡는 방식입니다... 2026. 10. 24.
무서운 뉴스 본 아이, “우리 집도 위험해?”라고 물으면 어떻게 답할까? “영상에 우리나라가 나왔는데, 우리 집도 위험해?” 아이가 무서운 뉴스나 게임 영상을 보고 묻는다면, 먼저 어떤 장면을 봤는지 들어주세요. 곧바로 영상을 다시 틀거나 “그런 걸 왜 봤어?”라고 다그치기보다, 아이가 사실로 받아들인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대화의 출발점입니다.10월 23일 조선일보 주요 화면에는 한반도 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을 다룬 보도가 등장했습니다. 게임 속 가상 장면과 실제 사건이 섞여 전달될 때, 부모에게는 내용을 구분해 설명하는 일이 남습니다. 오늘은 유니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의 안내를 참고해 가정에서 써볼 대화 예시를 정리합니다.“무슨 장면이 가장 걱정됐어?”부터 물어요아이의 첫 질문에 긴 설명으로 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에서 봤어?”, “친구는 뭐라고 했어?”처럼 짧게 묻고 .. 2026. 10. 23.
제왕절개 고민된다면? 출산 전 진료에서 꼭 물어볼 4가지 제왕절개를 해야 할지, 자연분만을 준비해도 될지 고민되나요? 다른 사람의 출산 후기보다 먼저 확인할 것은 내 몸과 아기의 상태, 그리고 담당 의료진이 설명하는 선택의 이유입니다. 진료 전에 질문을 적어두면 짧은 상담 시간에도 궁금한 점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오늘 살펴본 중앙일보 주요 기사에서는 제왕절개 증가와 분만 환경의 변화를 다뤘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 예비 부모의 고민도 커질 수 있지요. 이번 글은 특정 분만 방식을 권하는 대신, 제왕절개 상담 때 가져갈 질문과 가족의 출산 준비를 정리했습니다.출산 준비 예시 사진 · Amina Filkins / Pexels 원본 · 무료 사용 라이선스1. “제게 이 방법을 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영국 공공의료기관 NHS는 산모와 아기의 상태에 따라 제왕.. 2026. 10. 22.
초등학생 AI 숙제, 어디까지 도와줘도 될까? 부모가 확인할 4가지 “AI가 숙제를 알려줬는데 그대로 써도 돼?” 초등학생 자녀에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선뜻 답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정할 기준은 간단합니다. 학교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도움을 받고, 마지막에는 아이가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10월 20일 경향신문은 경남의 전자칠판 보급 계획을 전하며 AI·디지털 교육 기반 확대를 소개했습니다. 교실의 변화와 별개로 집에서는 ‘무엇을 맡기고 무엇을 직접 할지’를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초등학생 AI 숙제를 둘러싼 가족 약속을 제안합니다.학습 대화 예시 사진 · Annushka Ahuja / Pexels 원본 · 무료 사용 라이선스1. 사용하기 전에 학교 규칙부터 확인해요같은 도구라도 과제에 따라 허용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자료 찾기는 가능해도 독후.. 2026. 10. 21.
초록불이면 바로 건너도 될까? 초등학생 통학로 안전수칙 5가지 “초록불이면 건너면 되지?” 아이가 이렇게 말한다면, 오늘 하굣길에 한 가지만 더 확인해보세요. 신호와 함께 실제로 차가 멈췄는지도 보는 습관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이름만으로 모든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지난 10월 15일 경향신문은 밀양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교통사고를 보도했습니다. 아이의 주의만으로 사고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도로 환경 개선이 기본이며, 가정에서는 아이와 통학로를 함께 걸으며 구체적인 행동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통학로는 가장 짧은 길보다 잘 보이는 길지도 앱의 최단 경로를 그대로 정하기보다 보호자가 실제 등하교 시간에 걸어보세요. 인도가 이어지는지, 주차된 차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는지,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를 몇 번 지나는지 살펴봅니다... 2026. 10. 20.
비 오는 날 아이와 뭐 하지? 층간소음 줄이는 실내놀이 5가지 비가 와서 놀이터에 못 가는 날, 아이는 심심하고 부모는 무엇을 해줘야 할지 막막하지요. 키즈카페를 예약하거나 새 장난감을 사기 전에, 집에 있는 종이와 양말부터 꺼내보세요. 오늘은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함께 해볼 만한 실내놀이 다섯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아이의 관심과 움직임에 맞춰 쉬운 것 하나만 골라도 됩니다.최근 경향신문은 체육관이 없는 학교의 실내 활동 여건을 다뤘습니다.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가 활동할 공간을 마련하는 일은 사회가 함께 풀 과제입니다. 가정에서도 외출이 어려운 날을 위한 작은 놀이 목록을 준비해둘 수 있겠지요.시작 전, 바닥과 놀이 범위부터 정해요테이블 모서리와 깨지는 물건에서 떨어진 자리를 고르고, 바닥의 물건을 치워주세요. 달리기나 점프 대신 앉아서 하거나 천천히 움직이.. 2026. 10. 19.
초등학생 스마트폰, 하루 몇 분이 적당할까? 학교 밖에서 정할 5가지 약속 “딱 하나만 더 볼게!” 초등학생 자녀와 스마트폰 시간을 정할 때 흔히 떠올리는 말입니다. 30분이 맞을까요, 한 시간이 괜찮을까요? 부모에게는 분명한 숫자가 있으면 편하겠지만, 아이의 생활은 타이머 하나로 설명되지 않습니다.핵심은 사용 시간을 정하면서 수면·놀이·대화가 밀려나지 않는지도 함께 보는 것입니다. 올해 달라진 학교 규칙을 짚고, 집에서 바로 적용할 약속 다섯 가지를 정리해 봅니다.1. 학교에서 제한하면 집에서는 괜찮을까?2026년 3월 1일부터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은 원칙적으로 제한됩니다. 다만 장애 학생의 보조기기 사용이나 긴급 상황 대응 등 교원이 허용하는 예외가 있습니다. ‘학교에 휴대전화를 가져가면 무조건 불법’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합니다. 구체적인 보관·연락 방식은 학교 .. 202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