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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나의 두번째 핸드폰 거치대 TWOHIM

by 4월3일 201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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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많은? 거치대를 써봤지만, 만족스러운 거치대는 없었다.
볼헤드가 헐렁한다던지, 거치대와 차량의접합부가 깔끔하지 못한다던지, 핸드폰을 잡는 힘이 약해서 방지턱에서도 핸드폰이 날라다닌다던지….
어떤 거치대를 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총체적인 단점들을 다 겪어보고나니 거치대를 살때 보는 안목이 나름 높아진것같다.
그동안 써본것중에 만족스러웠던건 cd슬롯에 장착해서 거치하는 방식이 그나마 튼튼한것 같았다.
 
 그런데 그마저도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네비를 옵션으로 넣으면 cd슬롯이 없는경우가 많아서 그것 마저도 쓸수 없다.
최근에 투싼 1.6을 계약하고 와서 새로운 거치대를 알아보던중에 투힘거치대를 봤는데 뭐 우연일수도 있지만, 이게 왜 내 눈에 띄었는지 알 수 없다.

택배를 시켰다..

가격은

22,000원 정도 구입했다. 그렇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는 어중간한 가격대에 형성 되어 있다.



포장 상태는 깔끔하게 왔다.

 두종류가 있는데, 자석으로 붙는식이 있고 이렇게 집게로 잡는식이 있다. (설명이 저렴)
자석이 인기가 좋아 보였다. 쇼핑몰 리뷰도 더 많았다. 그런데 집게 형태로 산이유는 안그래도 카드를 핸드폰에 넣어다니는데 혹시나 마그네틱에 의한 손상이 오지 않을까하는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까봐. 깔끔하게 집게 형태로 구입했다.. 가격은 같다.? 아마도??
안그래도 판매자에게 문의해봤는데 실제로 직원중에 카드 겸용으로 사용하는사람도 크게 이상은 없었단다.. 
그런데 혹시모르니 집게를 추천한다는 말을 듣고 거침없이 집게형태로 결정했다..



모양새는 투박하다. 
뭔가 필요한 기능을 응축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다. 참고하시면 된다.



문제는 이부분이다.
이제껏 써왔던 거치대는 사진보이는 동글뱅이? 가 약했다. 헐렁하거나 아무리 꽉조여도 돌아가기 일쑤였다.
그래서 운전할때마다 위치를 제조정하는 불상사를 수시로 겪었다. 뭐 손이 심심하시면 별 문제 없는데. 운전할때 툭하고 고개를 떨구는 거치대를 한편으론 안쓰러워 보였다. 
제일 먼저 체크했던 부분이였는데. 무거운 보조배터리를 거치하고 흔들어보아도 튼튼해보였다.. 대만족이다.



잡는 집게도 떨어지지 않게 잡아준다. 왠지 기대가 된다.. 그런데 아직 차는 출고전이다.. 안타깝다.



송풍구에 연결하는 부분이다. 
누르는게 약간 버거울정도로 힘이 좋았는데. 저 집게가 송풍구와 얼마나 한몸이 될지는 두고 봐야할것같다.
예상이지만 모든면에서 깔끔하고 완벽해 보여서 송풍구에 접착했을때도 그렇게 큰 유격은 없을것같다는 제 생각이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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