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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배우는 글쓰기 책"대통령의 글쓰기" “리더는 글을 자기가 써야 한다. 자기의 생각을 써야 한다. 글은 역사에 남는다. 다른 사람이 쓴 연설물을 낭독하고, 미사여구를 모아 만든 연설문을 자기 것인 양 역사에 남기는 것은 잘못이다. 부족하더라도 자기가 써야 한다.” 지은이 / 강원국 펴낸곳 / 메디치 깔끔한 표지 디자인이다. 가운데 만년필에 실제 연설문의 필체가 보인다. 출판사마다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 책이 출판되지만, 제목에서 부터 묵직함 이 느껴진다. 지은이 / 강원국 책 구입경로는 “파파이스”라는 팟캐스트에서 이 작가분을 접하고서 부터다. 말씀을 어찌나 재미나게 하시는지 특히 국민의정부(김대중)와 참여정부(노무현) 두분의 대통령 밑에서 말과 글을 다듬는 일을 하셨다는 말씀에 이 책이 더욱 읽고싶어 졌다. 페이지 327 두 정부를 거치는 .. 2017. 5. 6.
나도 반려동물 "햄스터"를 키워보자. HAMSTER ::2년전 서울대공원앞 길거리에서 생각없이 팬더마우스를 입양 했었다. 그래도 생명인데 잘 알아보고 키워보겠다고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햄스터를 알게되었다. 2년 넘게 팬더마우스를 키우면서 햄스터도 언젠가는 꼭 키워보고싶다 생각만하다가 이번에 결심을 하게 되었다. 보통은 큰마트나 매장을 통해서 입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충분히 알아보고 입양해오시면 문제가 없지만, 햄스터에 대한 기본적인것들을 알아보시고 카페를 통한 입양을 하시는것을 추천한다. 보통은 생후 3주 후 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나역시 카페를 통해 분양자와 충분한 상의후 입양해 왔다. 처음 데려오면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빠른경우는 하루만에 핸들링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보통은 일주일 길게는 한달넘게도 적응기간을 둔다... 2017. 5. 6.
PDF 밑줄용으로 펜마우스를 샀는데 . ."pen&mouse" Pen & Mouse 펜마우스 pdf에 주석을 달아볼 요량으로 “펜마우스” 라는 걸 써보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대충 싼거? 그렇다고 너무 싼거 말고 적당하게 저렴한 걸로 알아봤다. 이름만 들어 보고 실제로 써보진 않았지만, 왠지 이게 있으면 공부가 더 수월 해질 것같은 환상에 휩싸여 충동 구매를 하게 됐다. pen mouse for handwriting. 2011년에 디자인 상을 수상한것같다. 케이스 뒤쪽을 보면 이렇게 제품규격이 있다. MAC OS 호환성만 보고 샀다. 그리고 리뷰. 대체적으로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구성품이다. 본체와 설명서 그리고 패드가 들어있다. 지원하는 운영체제. 구성품 중에 들어있는 패드와 기존 마우스 패드와 비교해봤다. 끝부분이 패드근처에 접촉만 해도.. 2017. 4. 5.
선물 받았다! "몽블랑 베스트셀러 38157 벨트" 벨트 선물을 받았다. 가끔 백화점쇼핑을 할때면 몽블랑 매장에 들르곤 하는데… 지갑이고 벨트고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뻐서 하나쯤은 가지고 싶었다. 그런데 여자친구에게 몽블랑 벨트를 선물 받았다. 우앙~! 쇼핑백 로고를 찍어보았다. 포장상태. "Made in Germany” 쓸떼없는 이야기지만 최근엔 독일산 엔진톱을 샀다. 믿음이 간다. 모델명 “38157” 이것저것 야무지게 들어있다. 벨트 포장상태가 마음에 든다. 얆은 천같은 주머니에 벨트가 들어있다. 그 밖에 정품인증서 . . . 작고 아담한 몽블랑 반듯한 서체로 각인 되어있다. 몽블랑벨트가 길이 별로 판매하는 것은 잘 모르겠다. 왜냐하면 내 허리에 맞추게 되면 저 부분은 잘려나갈테니까;;; 그렇게 힘들이지 않아도 쉽게 분리 된다. 이 부분을 많이 잘라낼.. 2017. 4. 5.
체크카드 어떤게 좋을까? "배달의 민족 우리체크 vs 썸타는 우리체크" 월급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무턱대고 긁어데던 탓에 잔고가 불안불안 했다. 결론은 “신용카드”가 문제였다. 이 고리를 끊어야 한다. 그래서 “체크카드”로 갈아타려하는데, 기왕이면 나에게 좋은 조건 이였으면 좋겠다. 1. 전월 실적 조건 카드를 고르면서 제일 먼저 참고했다. 왜냐하면 실적충족을 하지못하면 할인이 되질 않는다. 보통 내 소비금액을 최대한 줄여보면 20-30만원 정도 선택할 수 있을것이다. 2. 소비 성향 온라인쇼핑을 즐긴다. 혼자 자취하는 탓에 어지간한 물건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편이다. 3. 그밖에 희망 할인 항목. yes24, 11번가, 통신비할인 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여기저기 검색해본결과 다만족하는건 없다. 신용카드보다는 할인폭도 한도도 적어보였다.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우리카드에.. 2017. 3. 22.
새해 다짐 "독서" 이걸로 시작해보자."FLYBOOK" 올해의 다짐 공부 운동 저축 그리고..독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이러한 방법들을 선택한다. 나또한 그렇다. 더욱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잘 안된다. 작심삼일이다 그렇다고 삼일마다 결의를 다질 순 없지 않는가. 이 같은 다짐은 조금이나마 강제성을 부여해야 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그렇다고 옆에서 어머님 잔소리 마냥 라디오를 켜놓을순 없을 것이고, 이제 성인이 된만큼 피같이 번돈을 투자해보면 어떨까 해서 시작했다.자동이체를 시켜놨다.!! 월말에 랜덤으로 나에게 책이 날아온다.(관심분야를 지정해주면 그에 관련해서 보내준다) 내돈 내고 택배받는데 왠지 선물 받는 느낌이다.대단한 아이디어다. FLY BOOK 일단 선물받았다는 기분에서 합격!...... 이런 포장상태로 온다. 무슨책인.. 2017. 2. 28.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샀어요 "카멜레온360" 대쉬 보드에 간절하게 붙어있던 나의 조그만 스마트폰 거치대는 날아갔다.더이상 접착력을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래 사용하긴 했다. 여자친구의 차에서 cd 슬롯형 거치대를 빌려 사용해봤다.하지만 불편한점이 한둘이 아니었다. 일단 비상깜빡이의 경로를 차단시켜 등을 켤때마다 어색한 훅을 날려 비상등을 작동시켜야만 했다.그래서 고민끝에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이름은 "카멜레온360" 송풍구형 (송풍구에 연결하는 구조) 이다. cd슬롯에 결합하는것도 판매한다. "카멜레온360"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 있다. 나는 블랙. 갈고리로 송풍구 뒤쪽에 고정시킨 후 앞에 동그란 부분을 돌리면 조이면 된다. 머리부분인데 생각보다 야무지다. 아이폰6S 한손으로 충분히 거치 가능할정도로 되어있다. 차량에 거치해보자! 이건 .. 2017. 2. 23.
안녕! 만년필 (lamy joy & kakuno) 짜란~ 드디어 도착 했다. 나의 첫 만년필 라미조이 (lamy joy) 와 카쿠노 (kakuno) ... ▲왼쪽부터 카쿠노, 라미조이, 그리고 카쿠노 컨버터 CON - 40 그리고 식어가고 있는 커피 가격은 카쿠노가 만년필세계에서는 비교적 싸게 나온다 11번가에서 만원대에 구입했다. 그리고 카쿠노 컨버터는 4천원대 라미조이는 라미사파리보다는 비교적 비쌋던것같다. 거의 3만원대에 구입했다. 사실 그렇게 필요해서 구입한건 아니다. 우연한 기회에 켈리 유투브 동영상을 봤는데, 나도 모르게 끝까지 보게 됐다.그 사각사각 소리와 영상에서 느껴지는 질감을 직접 느껴보고 싶었던 욕심? 에서 구입했다. 뭐 얼마나 쓰겠냐만은 앞으로 되도록 필사는 만년필로 해봐야겠다. ▲라미조이 포장을 뜯었다. 클립이 시뻘건색이 인상적이.. 2017. 2. 17.